AV100 | 오토시로 사야카

AV가 좋아서 데뷔한, 찐 순수 처녀의 기록

 데뷔부터 은퇴까지, 짧고 강렬했던 여정

• 2020년 5월
  ➤ S1 전속 여배우로 AV 데뷔
  → 귀엽고 깨끗한 이미지에 "얘 진짜 처녀 느낌 아니야?" 했는데…

• 놀랍게도 진짜였다.
  ➤ AV 데뷔작 = 처녀 상실 첫 경험작
  → 현실보다 판타지가 먼저였던 여자, 충격 그 자체

• 2021년 8월
  ➤ 영화 『장인과 미망인의 하룻밤 비밀사』 주연
  → 연기력도 괜찮다고 인정받음. 단독 주연, 쉽지 않음

• 2022년 2월 13일
  ➤ 스스로 AV 은퇴 발표
  → "즐겁긴 했지만 자신감을 점점 잃어갔다"
  → 팬 입장에선 너무 아쉬운 퇴장이었지

 AV 입문 계기? 그냥 본능임

“중학생 때 드라마 『암금 소시지마군』 보다가,
저기에 AV 여배우들 많이 나오네...? → 누구지?”

→ 그때부터 AV 빠져듦. 18살 되자마자 AV숍 달려갈 정도였다고ㅋㅋ

• 첫 구매 작품은 비탈길 미루
  → 이미 보는 눈 있음. 마니악한 작품부터 감상했다는 점에서 찐 덕후

 AV 배우가 된 계기

• "데뷔 몇 달 전까진 생각도 안 했는데, 어느 날 문득 해보고 싶어졌다."
  → 그냥 호기심이 아니라, 오래된 '동경'과 판타지 실현욕이었던 거지

• 남자와 교제 경험 無
  → 사귀어본 적도 없었고
  → 데뷔작에서 처녀 상실 = 진짜 현실+판타지 넘나든 레전드 설정

 분위기 & 평가

• 맑고 순한 외모, 약간 멍해 보이는 눈빛에
  → 시청자는 "얘가 진짜 한다고...?"
  → 근데 막상 작품 보면 감정 몰입도 100%, 리액션도 좋았음

• '애초에 덕후였기 때문에'
  → 장면 하나하나 진심으로 대하고
  → 찍으면서 배운다는 느낌이 아니라 실현하고 있다는 느낌

 남자들 평.zip

• "이런 애가 진짜 나올 줄은 몰랐다…"

• "처녀인 채로 나와서 AV 세계에 들어온 건 거의 리얼 타임 히로인임"

• "뭔가 아련하고, 그래서 더 좋았어…"

• "짧아서 아쉬웠다. 계속 있었으면 진짜 전설 됐을 듯"

 요약하자면?

AV를 사랑한 순수 처녀가, 직접 그 세계에 뛰어들었다.

누가 시킨 것도 아님. 그냥 '좋아서' 시작했고,
스스로 끝내면서도 "즐거웠다"고 말한 여자.

단 2년도 안 되는 활동이었지만,
그녀의 데뷔작은 판타지 그 자체로 남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