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100 | 와타라이 후

와타라이 후는 혼나카 라벨이 내놓은 정석 아가씨 계열 신인이야. 겉모습은 명문 아가씨 대학에 다니는 단아한 여대생, 하지만 속은 변태 기질을 숨기지 못하는 타입이라는 설정이 붙으면서 남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갭 모에’를 제대로 건드렸지.

와타라이 후의 외모는 말 그대로 아가씨 느낌이 물씬 나. 깔끔하고 단정한 얼굴선, 그리고 분위기 있는 미소까지 갖춘 전형적인 미소녀형인데, 옷을 벗는 순간 T백이 어울리는 초미 엉덩이가 드러난다는 게 핵심이야. 어릴 때부터 승마를 해온 덕분에 다져진 힙 라인이 특히 강점인데, 팬들 사이에서도 “이건 그냥 엉덩이만 봐도 팬 된다”는 말이 돌 정도야. 색 하얀 피부에 E컵 가슴이 더해진 균형감 있는 몸매도 매력 포인트고.

데뷔작에서는 이 엉덩이 매력을 제대로 활용했어. T백 착용으로 시작해, 엉덩이 라인을 전면에 드러내는 연출이 많았지. 카우걸 체위에서 허리를 리드미컬하게 흔들며 남배우를 몰아붙이는 장면은 하이라이트였고, 단순히 보기 좋은 힙이 아니라 섹스를 주도하는 변태적 매력이 있다는 걸 보여줬어. 게다가 첫 3P까지 도전하면서, 신인답지 않은 과감한 모습도 드러냈지.

흥미로운 건, 와타라이 후가 단순히 ‘몸만 좋은 신인’이 아니라는 점이야. 명문대 출신이라는 설정이 붙으면서 “겉으로는 교양 있고 얌전하지만, 실은 욕망을 주체 못 한다”는 이야기가 남자들의 판타지를 정면으로 자극해. 실제로 팬 커뮤니티에서도 “저런 애가 속으론 이렇게 변태라면 미친다”라는 반응이 많아.

결국 와타라이 후는 아가씨 외형 + 변태 본성 + 엉덩이 특화 매력이라는 세 가지 무기를 가진 배우야. 혼나카 특유의 내추럴한 영상 톤과도 잘 맞아서, 앞으로 “엉덩이 여신” 같은 별명으로 불리며 자리 잡을 가능성이 커 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