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100 | 키타지마 아이나

키타지마 아이나는 등장부터 SNS발 화제 신인이라는 점에서 주목을 한 몸에 받았어. 원래는 여대생 코스플레이어로 활동하면서, 과감한 복장과 자유분방한 영상으로 이미 팬층을 확보한 인플루언서였지. 특히 선술집 같은 일상 공간에 레이어 차림으로 등장해 남자 손님들의 시선을 휩쓸고, 그 모습을 SNS에 올려 화제가 된 적도 있어. 결국 이 영상이 버즈를 타면서 AV 감독과 연결됐고, 이번 데뷔로 이어진 거야.

외모는 ‘코스프레가 아깝다’는 말이 나올 정도의 정통파 미소녀상이야. 귀티 나는 아가씨 계열의 얼굴인데, 단순히 귀여운 게 아니라 화면에서 존재감이 확 살아나는 타입이지. 몸매는 날씬하면서도 볼륨감이 살아 있는 극상 프로포션이야. 잘록한 허리 라인에 G컵이라는 풍만한 가슴이 붙어 있어서, 커뮤니티에서도 “이건 그냥 2D 캐릭터가 현실로 튀어나온 수준”이라는 말이 나왔어.

데뷔작에서는 2실전이 수록됐는데, 첫 섹스 장면부터 본능적인 반응이 터져 나왔다는 게 인상적이었어. 신인이라 긴장한 듯 보였지만, 삽입 이후 빠르게 본능이 드러나면서 물총 절정까지 가버린 거지. 특히 코스플레이를 벗고 난 뒤, 순수한 얼굴로 쾌락에 무너지는 모습이 대비돼서 더 강렬하게 각인됐어.

무엇보다 흥미로운 건, 키타지마 아이나가 단순히 코스프레 인플루언서 출신이라는 점을 넘어, **“코스프레 없이도 충분히 강력하다”**는 걸 데뷔작에서 증명했다는 거야. 얼굴, 몸매, 그리고 섹스 반응까지 어느 하나 부족하지 않은 ‘완성형 신인’이라는 평가가 나올 정도였으니까.

결국 키타지마 아이나는 **“레이어에서 AV 스타로”**라는 스토리를 가진 배우야. SNS에서 이미 팬덤을 구축한 만큼, 데뷔 후에도 빠르게 이름을 알릴 가능성이 높고, Fitch의 전영 소녀 라벨을 대표할 새로운 간판이 될 자질이 충분해 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