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100 | 아이바 아이사

아이바 아이사는 kawaii kawaii 라벨에서 내놓은, “평범한 단지 소녀” 콘셉트의 20세 신인이야. AV와는 전혀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수수한 이미지인데, 실제로는 성욕을 감추지 못하는 변태 기질을 가진 소녀라는 설정이 붙어 있어.

배경은 고도 경제 성장기에 지어진 50년 된 도영 주택. 아이바 아이사는 그곳에서 태어나고 자란, 클래스에 있을 법한 옆자리 여학생 같은 존재야. 밝고 건강하고 성격 좋은 ‘성실 소녀’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남모르게 성욕에 지배되는 변태적 본성을 갖고 있다는 점이 후킹 포인트지.

외모는 꾸밈없는 자연스러움이 매력이야. 화려하게 꾸미지 않아도 귀여움이 묻어나고, 표정에 솔직한 성격이 드러나는 ‘등신대 미소녀’형. 푹신푹신한 분위기와 풋풋한 인상이 겉모습을 완전히 ‘평범한 옆집 소녀’로 보이게 해.

데뷔작은 그녀의 생활 공간, 실제 집에서 촬영을 진행했어. “어머니에게 들키면 어떡하지?”라는 불안과 동시에 그 긴장 자체에 흥분한다는 독특한 성향이 드러났지. 한 번 절정에 이르고 나면 머릿속이 오직 자지 생각뿐으로 변해버려, 결국 평범한 단지 소녀가 본능에 휘둘려 엉망이 되는 모습이 담겼어. 이 ‘평범함과 변태성의 갭’이 작품의 핵심이야.

포인트는 결국 아이바 아이사의 리얼함이야. 꾸며낸 아이돌형 신인이 아니라, 정말 옆집에 살 법한 수수한 여대생이 집에서 은밀하게 촬영하는 설정이라 현실감이 강하게 다가오거든. 그래서 팬들 입장에서는 “이건 진짜 같다”라는 몰입감을 느낄 수밖에 없어.

결국 아이바 아이사는 **“단지에서 자란 평범한 소녀 → AV 무대에서 드러난 변태 본능”**이라는 강한 대비가 무기인 신인으로, kawaii 특유의 아마추어 감성과 잘 맞는 배우라고 할 수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