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100 | 나가사와 아즈사

“H컵 청순 미인, 숏터치 후 은퇴한 나가사와 아즈사”

나가사와 아즈사는 1988년생으로, 원래는 그라비아 아이돌로 활동하다가 2008년 12월 S1에서 『신인×길리모자』 시리즈로 AV 데뷔했어. 데뷔 당시 캐치프레이즈는 “기적의 폭유 H컵”이었는데, 청순한 외모와 대비되는 풍만한 몸매로 많은 팬들의 눈길을 끌었지.

데뷔 이후 S1 전속 시절에는 ‘길리모자(빡빡한 모자이크)’ 콘셉트의 대표 주자로 자리 잡았어. 2009년 한 해 동안 난교, 교사물, 코스튬물, 실금물, 빅매그넘 콘셉트 등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면서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렸지. 특히 ‘우유가 너무 커서’ 같은 타이틀로, 글래머 여배우의 대표주자로 자리매김했어.

2010년 이후엔 기획 단체나 다른 메이커 작품에서도 활약했는데, 2013년 SOD, 체리즈, 워프 엔터테인먼트 등에서 다양한 콘셉트로 활동하면서 “풍만한데도 순수한 얼굴”이라는 독특한 이미지를 끝까지 유지했어.

결국 2014년 1월 은퇴를 발표하면서 활동을 마무리했어. 데뷔에서 은퇴까지 5년 남짓한 커리어였지만, 팬들에게는 청순 H컵 아이콘으로 각인되었지.

개인적으로는 음악 감상, 요리, 피아노가 취미이자 특기였고, 은퇴 이후에도 그라비아와 아이돌 시절의 모습 때문에 일반 대중에게도 기억되고 있어.

특이사항: 2008년 그라비아 → AV 전향, S1 ‘길리모자’ 간판 스타, 2014년 은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