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100 | 미나모토 미이나

“현역 아이돌에서 전격 전향 – 미나모토 미이나”

미나모토 미이나는 1992년 도쿄 출신으로, 원래는 그라비아 아이돌로 활동하다가 2011년 성인 무대에 전격 합류한 배우야.

데뷔 전에는 2011년 2월, 이미지 DVD **『해츠 미소녀 Revolution』**으로 처음 얼굴을 알렸고, 같은 해 7월에는 S1의 선전 부장으로 체험 리포트를 하며 홍보 활동도 했어. 하지만 그해 9월에 선전 부장에서 물러나더니, 10월 7일 S1에서 **『신인 NO.1 STYLE 현역 아이돌 AV 양해!』**로 본격 데뷔했어. 캐치프레이즈처럼 “현역 아이돌 출신”이라는 점이 당시 큰 화제를 모았지.

또한 그녀는 AV 데뷔 직전까지 에비스 무스카츠 6기생으로 활동했는데, 데뷔를 앞두고 그룹을 탈퇴했어. 이 이력 덕분에 팬들에게는 "아이돌 무대에서 곧장 AV로 넘어온 배우"라는 강한 인상을 남겼지.

데뷔 후 S1 전속 시절에는 다양한 장르를 소화했어. 치한물, 시오후키, 애완 조교, 버스 강간물 같은 강렬한 기획뿐 아니라, 후타바 문고의 관능소설 『오모세 생딸』 실사화에도 출연하면서 문예 원작 AV까지 경험했어.

2012년까지는 왕성히 활동했지만, 이후로는 작품 수가 줄어들었고, 2015년 비비안·MEGAMI 등 기획사 작품에 간간히 출연하면서 마무리 단계에 들어갔어. 특히 **『귀성 아내 레즈 조교』(2015)**에서는 미즈노 아사히와의 연기 호흡으로 화제가 됐고, ‘남녀 역전 SEX’ 같은 파격적인 콘셉트에도 도전했어.

첫 경험은 14세 때 고등학생 남자친구와 이케부쿠로 러브호텔에서 했다고 스스럼없이 밝힐 만큼 솔직한 성격으로도 알려져 있어.

정리하자면

• 2011년 아이돌·그라비아 활동 후 S1에서 AV 전격 데뷔

• 에비스 무스카츠 6기 멤버 출신

• 아이돌 이미지에서 시오후키·강간물·문예 AV까지 넓은 스펙트럼 소화

• 2015년을 끝으로 사실상 은퇴

미나모토 미이나는 결국 “현역 아이돌 출신 AV 배우”라는 드문 이력과, 청순 외모에 반하는 과감한 도전으로 기억되는 인물이야.

특이사항: 아이돌·무스카츠 출신, 후타바 문고 관능소설 실사화 작품 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