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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벗어도 청순한 느낌이란 게 있더라니까
야, ‘이와히로 마리’ 이 배우 아냐?
딱 보면 느낌 와.
뽀얗고 청초한 얼굴인데, 이상하게 그 눈빛이 좀 다르거든.
그런 거 있잖아. 겉으로는 조신한데, 뭔가 “당해보고 싶은” 느낌 주는 애들.
얘, 데뷔가 2022년인데 그전에 아이디어포켓에서 한 번 선공개 됐었어.
그때부터 말이 많았지.
왜냐면, 외형은 그냥 순해 빠진 여대생처럼 생겼는데,
내용이 아주 제대로 ‘도M’이야.
그런 반전, 남자들이 딱 좋아하는 거잖아.
말은 안 해도 다 알잖아. 순한 얼굴에 반응 격한 스타일. 그거지.
가슴은 솔직히 크진 않아.
근데, 남자 커뮤에서 화제 된 게 있어.
“젖꼭지 컬러가 환상”이라면서 캡쳐 올라온 거 봤냐?
그 핑크빛 때문에 ‘쭉쭉이보다 존예탱’ 이런 말 나올 정도였어.
근데 얘 진짜 무서운 게, 당하는 걸 너무 자연스럽게 받아들여.
이게 연기가 아니라 그냥 원래 성향이 그렇다고 봐야 돼.
그 명장면 있잖아.
압박 들어가는데 표정은 웃고 있단 말이야.
싫다면서 웃는 얼굴,
그거 진짜 남자 심장 이상하게 만든다니까.
그리고 얘, 목소리가 은근히 속삭이는 톤이야.
질내 사정할 때 살짝 떨면서 속삭이는 말투,
그거 때문에 무한 리플레이 했다는 사람들 많았지.
POV씬에서 보면 카메라 보면서 ‘아냐…’ 하다가
끝에는 스스로 허리 들고 있으니까 말 다했지.
입으로 할 때도 마찬가지야.
얼굴에 쏟아져도 표정이 안 흐트러지는 게 레전드야.
이게 진짜 M 성향이 아니면 나올 수 없는 표정이더라.
그냥 씬 속 상황에 들어가 있는 느낌.
그리고 결정적이었던 게, 3P씬에서
욕도 같이 하면서 비난받는 걸 좋아하더라니까.
진짜 좋아하는 사람만 그런 연기 나오는 거 알잖아.
얘는 전체적으로
‘얘랑 하면 진짜 뭔가 다 받아줄 것 같은 느낌’이 있어.
남자 입장에서 가끔 그런 판타지 있잖아.
다 해도 받아주는 애. 근데 외형은 깨끗해.
그런 애가 네 앞에서 ‘웃는 얼굴’이면, 그건 반칙이지.
딱 보면 알잖아. 왜 얘가 소리 없이 찐팬 많은지.
소리 없는 강자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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