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100 | 모모에다 모에

“작은 체구에 다 들어 있었던 여자 – 모모에다 모에”

모모에다 모에.
이름도 재밌고 얼굴도 살짝 익살스러운 느낌.
근데 얘는 그런 외형으로 우리를 안심시켜놓고,
한순간에 흐름 다 뒤엎는 타입이야.

147cm, 오사카 출신의 디자인과 졸업생.
처음 보면 그냥 귀엽고 조금 웃긴 동네 여후배 같은 느낌.
근데 그 안에 숨어 있는 에너지가 장난이 아냐.
자신을 **“자지 너무 좋아하는 여자”**라고 소개할 정도로
욕망에 솔직한 사람.
이런 사람은 남자 입장에서 진짜 무서워.
가짜가 아니라, 처음부터 진심이니까.

몸매는 작지만 터질 듯한 G컵.
그냥 숫자로 큰 게 아니라,
몸에 딱 붙는 탄력 있는 체형에
볼륨감이 과하게 몰려 있어.
진짜 체구 대비 파괴력으로 따지면 최상급.
그래서 더 기억에 남아.

데뷔작도 특이했지.
평범하게 인터뷰로 시작하는 게 아니라,
바로 본론. 자지 그림부터 시작.
그게 웃기면서도,
“아 얘는 이걸 그냥 좋아하는 애구나” 하는 인상을 확 줘.
이건 연기가 아니야.
진짜 ‘하고 싶어서 나온 애’한테만 나오는 흐름이야.

실전은 총 3파트로 구성됐고,
구속 격이키, 자위 재현, 데카틴 POV 등
처음 출연작으로는 꽤 다양한 구성을 소화했어.
근데 이걸 얘가 다 *“좋아서 한 느낌”*으로 풀어냈다는 게 포인트야.
그게 남자들 입장에선 제일 크지.
“이건 연기가 아니라 얘 진짜 좋아서 그러는 거야.”

성격도 적극적이고, 눈빛은 웃고 있는데
몸은 이미 흥분 상태로 반응하는 타입.
이런 여자, 보기엔 순한데 감각으로 밀어붙이는 스타일이라
한 번 보면 절대 안 잊혀져.